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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은 지났지만 장어를 먹어봅니다. 부드럽긴 한데 촉촉한 느낌이 별로 없어서 좀 퍽퍽한 느낌 #삿포로 카도야 かど屋
かど屋
〒064-0804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2丁目8−7 わたなべ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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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하면서 들렀던 식당 중에 유일하게 온라인 웨이팅 시스템이 있는 가게였어요. 도쿠쥬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살짝 아쉬운 듯 충분한 양이었어요. 장어에 가시가 있어서 목에 걸릴 뻔 했기 때문에 좋지만은 않은 기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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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엄청 기대하고 먹었던 장어덮밥이 생각나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곳으로 갔다. 현지인들도 웨이팅해서 먹더라. 물론 한국인도 많음^^! 여기는 나마비루가 오타루만 있다.. 남편은 삿포로가 더 맛있다구... 장어에 잔 가시가 많아 좀 아쉬웠다 다시 가라고하면 가진 않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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