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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

술과 음식 이야기! 주로 합정인 집근처나 기타 장소를 다닙니다.
합정

리뷰 33개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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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 88 모자익 IPA - 휴버트 페일에일 - 오드비어셀 생 람빅 크래프트 비어가 계속 바뀌고, 내추럴 와인을 파는 가게. 가게가 소리가 울리는 건 좀 단점이지만 깔끔한 모던풍에 가볍게 먹긴 좋을 듯하네요. 다만 크래프트 비어와 내추럴 와인 외의 주류는 라인업이 아쉽기도... 이번엔 주방이 마감되어 못먹어 아쉬웠는데, 집근처라 다음에 가볍게 먹으러 또 와볼듯해요

색다른 한잔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5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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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원족 - 토마토소고기스프 - 연태고량주 - 소주 - 칭따오 뽈레서 보고 마음속에 저장해뒀다 친구들 온 김에 방문한 대한각.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푸르지오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사람도 많지않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다만 가게가 저녁 9시반까지라 아쉬웠네요. 다음에는 다른 것도 먹어보러 방문하려고요.

대한각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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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바지락술찜 - 연어회 예전에 지인이 괜찮다고 하여 방문한 곳.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안주도 무난. 딱히 특별한 것도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술먹기 나쁘지 않은 곳.

남자식탁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8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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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차슈동 (₩15,000) - 기린 생맥주 소 (₩5,000) 근처 회사 방문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간 곳입니다. 깔끔하게 나오고 맛나기까지해서 꽤 괜찮음. 2주마다 메뉴도 조금씩 바뀐다고 하니 계속 가볼만 한 곳이네요. 다만 가격은 살짝 있어요 :)

우물우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6
씨오
별로예요
5년

- 돈까스 + 참치회무침 (₩7,500) 메세나폴리스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 가려던 곳 말고 지나가다 궁금해서 들어가 본 곳. 서비스나 환경은 좋다. 다만 맛이 없다. 식사시간이 좀 지나긴했지만, 돈까스는 퍽퍽하고 밥은 약간 말랐고 나머지도 그저 그럼. 맛으로 평가하자면 다시 가지는 않을 곳.

벤또 앤 스시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씨오
5년

- 술아 (매실맛, 보리맛) - 버터황태포 전통주 큐레이션 서비스, 술담화 시범주문. 술을 좋아하다보니 맥주 큐레이션을 작년에 즐겨받았으나 법규 문제로 없어짐 ㅠㅠ 전통주는 법망에 문제가 없어 서비스가 나왔길래 얼른 시켜보았다. 배달 온 술과 안주 자체는 맛있었다. 특히 과화주라는 장르는 처음 먹어봐서 신선했다랄까, 술 지식의 범위를 넓혀서 좋았다. 다만, 1달에 한 번만 와서 아쉬운 점. 그리고 큐레이션이면 시리즈보... 더보기

씨오
추천해요
5년

- 양념소갈비 - 평양냉면 - 소원 (₩9,000) 가격은 있으나 언제나 맛있는 곳. 새로나온 IPA라길래 먹어봤는데 비싸긴 하지만 목넘김이 좋았어요 😎

봉피양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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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짬뽕 - 꿔바로우 종로가서 매운 맛이 땡겨 짬뽕집 방문했습니다. 사람은 많고 메뉴는 거의 단일. (1시 이후 새우볶음밥 가능) 국물의 불맛과 야채를 식감을 살리면서 불맛을 낸 조화가 취향에 맞아 짬뽕은 괜찮았습니다. 면은 그냥 평범. 꿔바로우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아요. 서빙은 쪼금 아쉬움이 남긴합니다.

광화문 짬뽕

서울 종로구 종로 19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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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첫라멘 S (₩5,000) - 유부초밥 (₩2,000) 가볍게 먹으러 갔는데, 유부초밥이 보여 차슈랑 계란이 없는 S를 시키고 유부초밥을 추가해서 먹었다. 깔끔한 닭육수 국물에 중화면이 조화된 라멘. 개인적으로 가는 중화면이 취향은 아니라서 다음은 일반면인 끝라면을 먹어볼 듯. 가게가 잘 안보이는 위치라 찾기 어려울 수 있음!

세상끝의 라멘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6-5
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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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토리소유라멘 (₩8,000) 비가 오길래 라멘먹으러 옴. 토리파이탄이 유명한 집이지만, 오늘은 소유라멘. 한없이 부드러운 닭고기와 맑고 깔끔한 맛이 부담없어 좋다. 면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레노 라멘

서울 마포구 독막로6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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