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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셰퍼드파이와 비프웰링턴은 언제나 최고.. 그러나 하이볼을 판매 시작하셔서 먹어봤는데.. 이걸 왜.. 돈받고파시지..? 싶은 맛도 있어서 다소 실망.. 음식은 언제나 좋습니다. 부쩍 자주갔어서 당분간은 안갈듯
차만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15
6
0
추천해요
2개월
언제가도 실패가 없는 차만다. 그런데 시그니처중 하나였던 포크리조또가 없어졌어요..! 존맛인디 다소 슬픈 소식. 사실 투움바 파스타는 그저그랬고 리조또가 훨씬 맛있었읍니다. 멀드와인은 달달끈적따끈해서 날추운날먹으니 기분이 몹시좋았답니당.
9
5개월
영국요리도 맛있을 수 있다. 비프웰링턴과 셰퍼드 파이도 지난 방문때 먹어봤는데 요 두개 간판요리도 맛있네요. 단가가 근 몇년사이에 많이 오르긴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충분히 좋아서 추천합니다. 양도 적어보여도 생각보다 훨 배부르고 맛의 밸런스나 탄단지구성도 훌륭쓰
8
6개월
청첩받으러 간 음식점이라 가격은 일단 알지 못하므로.. 맛만 놓고 보았을때 또 갈만한 집! 하지만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공간이 주는 느낌치고는 (은은한 조명에 커플들이 많은 분위기) 좌석 테이블 간격도 아주 멀지 않아 시끄러운 분위기였기에 대화할때 너나 할것없이 목소리가 점점 커졌음. 음식이 주는 만족감으로 또 가게된다면, 금요일이 아닌 평일 저녁이나 평일 낮에 갈것 같음
5
8개월
양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요! 근데 음식이 살짝 짠거같아용
3
11개월
맛8 친절5 청결9 주문메뉴: 셰퍼드파이 (2.1만), 느와르파스타 (1.8만), 노팅힐해산물리조토 (1.9만) 맛있었는데 서비스가 다소 어이 없던 곳. 하나하나 풀어보고자 한다. 식당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별로다’를 드리지 않은 점 착안하여, 서비스 개선을 간곡히 요청 드리는 바이다. [서비스 후기] 1. 매장 노래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가 잘 안들린다. 주말 점심이 불금 클럽이라도 된양 큰 소리로 얘기해야 해서 답답하... 더보기
1년
뉴홉클 공연 보기 전 영국음식 먹겠다며 패기롭게 방문! 하였으나 소개팅 명소(?) 답게 왜 우리가 눈치 보게 되는지 모를 식사 음식간이 짜거나 싱겁거나 움 .. 분위기와 접객에 비해 아쉽지만 한번즘은 방문해도 좋을 곳인듯
코니시 파스티와 사과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코니시 파스티는 치즈 토마토 미트소스와 커리의 두 갈래로 각각 하나씩 있었습니다. 페이스트리의 바삭한 질감과 고소한 맛, 커리와 치즈 토마토 미트소스의 향긋함이 있었습니다.
1
오금로16길 4-15로 자리를 옮겼더군요 치킨 커리와 트러플오일 감자칩을 주문했습니다. 치킨 커리는 노란 빛깔에 흰쌀에 보리(또는 현미인듯)를 섞어 지은 밥과 곁들여 먹으니 향긋하고 조금 매콤하며 맛있었습니다. 트러플오일 감자칩은 시판 감자칩보다 조금 두꺼운 것이 매력이었습니다.
퀸즈가든 샐러드와 셰퍼드파이를 주문했습니다. 퀸즈가든 샐러드는 버섯, 여러 가지 잎채소, 리코타 치즈에 레몬 드레싱과 발사믹 식초를 뿌리고,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로 장식한 샐러드로, 상큼하고 고소했습니다. 셰퍼드파이는 위에 사워크림이 올려졌고, 고기가 큼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