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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즈무아 가던 길에 발견한 깔끔한 카페 내부 분위기는 다소 어둡다 창가랑 커피 내리는 곳에 2인석 여럿 있고 안쪽과 측면에 4인석 많음 에티오피아 G1 구지 아르소살라 내추럴 주문 바로 앞에 앉아서 커피 내리는거 구경함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 향긋함과 고소함을 곁들인 커피도 맛있고 조용해서 자주 다닐듯 19~23일은 외부 행사 참여로 휴무
커피 스위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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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에서 하는데라 머신도 다 하이엔드급 커피도 밸런스가 좋아서 잘넘어간다 인테리어는 딱히 즐길만한 꺼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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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커피스위트 게이샤데이! 2만원짜리 게이샤가 9천원이라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카페를 가는 길이었음에도 못참고 테이크아웃함 살짝 입천장이 아리는 맛이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초콜렛향이 강해서 라떼랑도 잘어울리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좀더 아린 맛이 사라진 숙성된 상태에서 먹어보고싶은 맛! - 아메리카노 /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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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굽기 전)유통회사가 차린 가오픈카페 식재료(커피콩) 무역회사가 차린 카페이니 맛이 없으면 반칙이다 느낌 4천 원 에스프레소인데 무려 멕시코 C.O.E. 게이샤(라 팔마 워시드 가공) 싱글이다!! 싱글(쌀밥)/블렌드(잡곡밥) C.O.E.는 스페셜티 등급보다 높은 최상위 등급인데 커피생산 국가마다 일 년에 한 번 대회가 열린다(그 나라에서 3위한 게이샤란 말) C.O.E.>스페셜티>커머셜 멕시코 최고 등급 게이샤를 에스프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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