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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갈비시래기탕 갈비는 네다섯점 정도 들어있고 푹 고아진 시래기랑 국물이 아주 좋아용.. 계속 퍼먹게 되는 맛ㅋㅋㅋㅋ뜨끈하니 추운날에 잘 먹었습니다 어무니도 만족하셨어요 셀프바에서 몇가지 반찬을 가져올수 있어요! 두부도 있는데 만드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꼬숩고 맛있어서 두부 많이먹었네요 ㅋㅋㅋ 갈비시래기탕 말고 그냥 시래기탕도 있는데 셀프바에 있는 두부 넣어서 드셔도 든든하고 좋을거 같아요ㅎㅎ
전주집
대전 유성구 온천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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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크게 적어놓은 현수막을 봤을 땐 뭐지 싶었다가 입구에 크게 걸어놓은 시래기 더미를 보고 놀라며, 맛과 구성을 보고 또 놀라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잘 끓인 시래기탕에 돌솥밥이 나오고 갓 만든 반찬도 맘대로 퍼먹는데 드는 비용은 단돈 1만원. 국물은 살짝 얼큰했고 시래기도 엄청 부드러운 것이 정말 입에 착착 달라붙더라구요. 앞서 말씀해주신 분들처럼 진짜 추어탕 느낌도 나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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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개운한 시래기탕이 정말 맛있다! 사골 국물로 시래기탕을 끓인다는데, 사골국물에서 느껴질 수 있는 느끼함은 전혀 없으면서 국물이 진하고 개운하다. 들깨가루가 약간 들어가서 그런지 추어탕 같은 맛도 난다. 부드럽게 푹 익은 시래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함께 나오는 돌솥밥은 고슬하면서 구수하다. 식사하고 나오면서 집에서 먹을 시래기탕을 포장해가고 싶은 정도였다. 앞으로 종종 방문할 것 같은 곳, 그리고 식당 앞에 ‘안먹어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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