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불가
너무 간만에 찾은 양재닭집. 원래 인근 지하에 있었는데, 1층으로 이전했군요. 두 말 필요 없는, 1980년대 시장에서 기름에 바로 튀겨 검은색 비닐봉다리에 넣어주시던, 바로 그 후라이드를 내어주십니다. 한 조각 손으로 집어들면 손에 기름기가 번들번들 넘쳐 흐르지만, 바삭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정갈한 맛 때문에 계쏙 손을 쓰게 만듭니다. 기름기야 닦으면 되죠! 이 집, 닭똥집을 꼭 시켜서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더보기
하나면 됐지? 다른 게 필요해? 양재를 걷다가 들어간 곳이다. 노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지나칠 수 없는 가게 입구였다. 지하로 향하는데, 계단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아주 크게, 맛집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메뉴는 정말 단촐하다. 치킨이 전부다. 양념, 간장, 반반이라는 기교따윈 안보인다. 단 두글자 ‘치킨’뿐이다. 치킨보다 술이 더 많은 메뉴판이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16,000원? 한 마리에?... 더보기
양재역 근처의 노포 치킨집. 아주아주 오래된 가게임이 분명한 실내 분위기에다 치킨무와 옛날식 묽은 치킨 양념조차도 셀프인 가게인데, 유명세를 보여주듯 이른 시간부터 꽤나 북적였다. 치킨은 바짝 튀겨서 아주 뜨겁고 바삭바삭. 치킨이 뭐 치킨이지만 닭이 작지 않아 양도 많고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 그럼에도 별로를 주는 이유는 위생이 많이 신경 쓰였던 데다 환기가 전혀 안 되어서 잠시도 앉아있고 싶지 않을 만큼 기름 냄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