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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파이를 사러 간거였으나 솔드아웃이였고, 애플파이, 가을파이, 바닐라파이를 먹어봤는데.. 이 집 파이 맛있다! 버터 가득 바사삭한 맛이 👍👍
르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5길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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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느낌 물씬 나는 자그맣고 다정한 파이가게 제철과일이 올라간 파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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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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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사진 찍는게 좀처럼 생각이 안난다ㅋ 먹고 나서 맛있으면 생각남. 아메리카노랑 크림브륄레파이. 국밥이 땡기는 타임이었는데 커피가필요해서, 근데 곧 국밥을 먹을거니까 라떼는 피하고, 그리고 커피는 쓰니까 단 거랑-이런 흐름으로 왔는데 바삭 고소 덜느끼한 맛있는 파이를 먹었습니다. 다른 파이들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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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 복숭아생크림케이크, 갈레트] 복숭아케이크 귀여워서 샀어요. 맛은 보통.. 사기 전에 가격을 봤다면 사실 안샀을 것같아요 ㅎㅎㅎ 여긴 파이가 훨씬 맛있는 곳이네요 ! 갈레트는 계란, 감자랑 머스타드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침밥으로 먹기 좋은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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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만 해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나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네요 내것도 좀 사올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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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허니파이랑 블루베리파이 둘다 너무 맛있었다. 파이지 자체가 바삭바삭한게 반조각씩만 먹으려다가 맛있어서 순삭함 ㅋㅋ 솔티드허니는 쟁여놓고 먹고싶은맛ㅋㅋ 같은 동네에 있으면 매일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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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 애플파이] 블루베리파이는 제 것이 아니라 사진만 ... 모든 것이 먹음직스러운 모양새에요.. 동화 속 할머니가 구워 놓은 것만 같은 그런.. 투박하고 큼직큼직 ! 쿠키도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요즘 보통 먹는 양의 70-80만 먹고 있어서 정말 꾹 참았습니다 (??) 애플파이는 잘 졸여진 사과에 약간의 향신료맛, 파삭한 파이지가 어우러졌는데 바닥은 축축했어요. 그래두 뭔가 이해되는 파이.. (뭔주알조...) 한판 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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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르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아주 멋지고 맛난 파이들을 팔아요! 가격도 저렴.. 독특한 파이들이 많았어요. 비트 파이라던가..? 전 버터스카치 파이를 먹었는데 매우만족이었답니다. 쿠키도 꾸덕하고 아주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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