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손쟁반짜장 18,000원 / 깐풍기 소 20,000원 카페에서 빵을 많이 먹은 게 잘못된 선택이었다 맛에 비해서 맛있게 먹지 못해 만족감도 떨어졌다 그치만 냠냠이! 배고팠으면 더 행복하게 먹었겠지 쟁반짜장은 맛있는데 깔끔하게 먹기 힘들다 깐풍기는 일부러 중 안 시켰는데 그래도 양이 많았다 뭐야 예전 리뷰보니까 깐풍기 중이 23,000원이네 1년 만에 4,000원이 오름 흑흑 = 나중에는 각자 메뉴 시켜야지
안동장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로10길 57
3
0
연인에게 슬픈일이 있어서 소주한잔으로 구름이를 추억하고 연인을 달래주기 위해 찾아간 노포집이에요 메뉴도 참 많기도 하지만 가격이 일단 싼편이기도 한거 같아요 먹은 메뉴는 총 4개정도인데 쟁판짜장과 깐쇼새우는 생각보다 좋았고 볶음밥과 탕수육은 평이했어요 연인은 볶음밥이 짜장을 묻히지 않고 먹어야 더 맛나다고 평을 해줘서 피처링으로 남겨드리고 국물이 먹고 싶어서 짬뽕국물 한그릇 1,000시켰는데 볶음밥 시키면 나오니 술안주로 필요하... 더보기
6
청량리에 홍릉각 다음으로 유명한 중국집 메뉴가 엄청나게 다양한데 덴뿌라가 제일 유명한둣 깔끔한 고기튀김에 간장 고춧가루 식초 찍어먹으면 느끼함 싹 잡아줘 유산슬도 맛잇었고 대부분 맛잇을 것 같은데.. 내부가 좁아서 오래 먹지는 못할 분위기 배달도 되니까 종종 시켜먹어봐야지
9
깐풍기 중 23,000원 갓동장... 저번에 왔을 때 옆테이블이 먹던 깐풍기가 탐나서 이번에 시켰는데 대존맛 완전 조금 매우면서 달달한 소스 원래 당근 싫어하는데 맛있어서 참고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주인 분이 두 명인데 깐풍기 중짜리 맞냐고 물어보셔서 당당하게 "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 먹었다 = 냠냠이
5
원래 원조 홍릉각을 갔다가 재료소진 마감으로 퇴짜맞고 근처라서 들려봤습니다. 우선 가격이 무척 저렴하고 탕수육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근데 간짜장은 조금 너무 싱겁더라구요. 달지 않은 스타일인건 좋았는데, 그냥 짜장면을 시켰으면 아마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
47
2
저렴한 가격 존맛 간짜장 불쟁반짜장은 생각보다 안 맵고 짬뽕도 많이 맵지는 않아요 찹쌀 탕수육 왕맛있음 = 냠냠이
을지로 굴짬뽕으로 유명한 안동장이 아니라, 동대문구에 있는 안동장 중화요릿집입니다. 배달 리뷰를 보니 덴뿌라(고기튀김)이 맛있다고 하여 유니짜장(1만원), 덴뿌라를 시켰고 연태도 ㅎㅋㅋ 125ml인데 14,000인 거 너무해요 🥹 근데 여기 짜장이 ㄹㅇ입니다.. 웬만큼 짜장면을 '맛있다'라고 느낀 적이 별로 없는데. 유니짜장 강추합니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