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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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먹을수있는 피자와 맥주
더부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3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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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숨어있는 괜찮은 집. 선선한 밤에 2층 야외테라스에서 친구들과 피맥하기 좋다. 강남이라는 걸 고려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다. 피자는 적당히 짜고 맛있다.
피자 양이 많아서 좋았고 맥주는 말할 필요 없고. 셋이 한판+맥주는 각 2잔씩이 딱 적정한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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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테라스대모험... 관우IPA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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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페퍼로니 반반으로 한 판 시켜봤고 뭐 그냥 괜찮은 피자맛
부당해고 이슈 이후 불매중. 경리단길에서 피맥을 선도할때부터 자주 갔고, 술 마시러 갈데 없는 삼성역이나 건대 주변에서 안전빵으로 제일 먼저 고려하던 곳이었지만... 알게된 이후로는 가고 싶지 않음. 해고자 이직처였다가 말을 바꾼 어메이징(여긴 일단 맛이 없지만)도 더부스에서 들여오는 트욀도 눈물을 머금고 불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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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새에 어쩌다보니 세 번 더 방문하게 되면서 다시 후기를.. 한 달에 한 번 꼴로 간 듯 한데 고새 크래프트비어 종류가 한 두 가지 달라져 있었다. 그런 부분 재밌는 듯. 맥주 맛은 괜찮은 정도. 특히 흑맥주는 정말 조금 진한 스타우트 같았당. 그거 빼곤 괜찮은 듯. 이 근처에선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맥주 마시기 좋은 곳인 듯. 안주 맛은 그냥 그렇지만.
맥주불모지 삼성역의 참새방앗간
이곳은 정말 '맥주'를 마시러가는 곳. 안주가 무척 맛있는건 아니지만 먹을만하다. 곁들여먹도록 제공해주는 파마산치즈나 고추가루를 기호에 따라 뿌려먹으면 피자맛이 더 좋아짐. 맥주선택에 고민하니 8가지는 시음해주셨는데 도수가 강한 것 빼고는 매우 맛있어서 고르기가 더 힘들어진. 퇴근 후 가볍게 들려 마시고 가기에 딱 좋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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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 스타일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