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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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뚝섬역 카페 스테포스트 커피맛은 그냥 무난무난 공간이 덜 북적거려서 좋았어요 - 아메리카노 / 바닐라라떼
스테포스트
서울 성동구 상원1길 13
17
0
좋아요
7개월
식사 후 엄마와 이모들에게 헤르츠커피 아인슈패너 맛을 보여주려 했는데… 자리가.. 없네용 🤧 그래서 또 집앞 방앗간으로 근데 확실히 동네커피치곤 비싸요 무난하고 괜찮은데 막 스페셜하게 맛있다고 할 순 없고…
27
9개월
마시고 가는 건 처음이에요 아아가 좀 진한 편이에요 매장 플리가 좋아서 가끔 와야겠어요
23
1년
남편이 아아를 드시고 싶다 하시는데 집에 얼음이 똑 떨어져서요 바로 잠바 입고 커피 사러 나왔습니다 (종일 혼자 두고 운동 후 낮술 하러 갔다와서 미안했거든요ㅋ) 페인트 냄새도 다 빠졌네요 라떼가 있고 스테포스트라떼가 있길래 뭔 차인가 여쭤봤더니 스테포스트 라떼는 일종의 아인슈페너 같더라구요 (+시나몬) 아아, 스테포스트라떼 둘 다 만족입니다
22
최소 십수년(어쩌면 20년 이상?) 동네 슈퍼였던 곳이 사라져서 충격… 이었는데 카페가 되었어요 더 충격.. 이제 막 리모델링 후 오픈해서 아직 페인트 냄새 등등이 좀 많이 나네요. 직원 분들은 친절하시고, 스피커가 좋아서 음악 들으러 한 번씩 나오고 싶을거 같아요. 디카페인은 없대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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