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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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2일
시끄럽지 않고 음악 선곡이 장소와 어우러진다. 가성비 있는 스낵들과 여러 종류의 술들, 비늘만의 분위기가 있어 기분 좋게 한잔하기 너무 좋다
비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17
8
0
좋아요
3개월
조용하고 작은 술집, 내성적인 사장님, 어둡고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좋은 음악. 홍대 부근에서 1차하고 2차 가고 싶을 때 늘 들리는 곳입니다.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 하고 집 가기 좋아요
10
7개월
우리 테이블만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너무 아늑하고 좋았음. 저 오븐 카나페는 아는 맛인데 맛있음😊
한번은 가봐야지..하고 벼르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사장님은 조용하게 바쁘시고 베이컨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알덴테면+페스토향 너무 좋고 거기에 이 모든걸 먹은 마늘 씹는 느낌까지 너무 취향이라(베이컨은 짠맛으로 쓱 올리는 역할이었음) 하나시켰다가 부족해서 하나 더 시켜버린 ㅋㅋㅋ 또가야지
17
8개월
요즘 제일 자주오는 곳, 음식 메뉴들과 맛을 생각하면 사실상 레스토랑인 비늘, 베이컨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는 먹을 때마다 감동쓰 눈물 한방울씩 흘린다. 요즘처럼 물가가 오른 때 저렴한 가격과 그것을 지키려는 사장님, 오래 운영해주세요! 뿅
12
9개월
마르코스 발레+아지머스 공연 보고 한 잔 하러 왔는데 딱 브라질 음악이 나오고 있었고 나름 알려진 뮤지션 분도 계셨다. 술 값은 괜찮은 편, 클라우드 500이 6000원, 잭콕 8000원? 시금치 페스토? 피자는 18000원인데 꽤 양이 많고 본격적이었다. 더 간소한 안주나 밥이나 파스타같은 식사 메뉴도 있어 혼자 오기 좋을듯 하다. 노래도 좋고. 큰 소리 내지 않고 마시는 분위기같고,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지 안주는 좀 늦을 ... 더보기
11
요즘에 이 가격 정말 괜찮은 건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다. 어쨌거나 분위기 좋았고 노래가 취향이라 잘 놀다가 갑니다.
9
1년
아주 간단히 마시고 싶거나 어느정도 먹고 왔고, 알콜만 좀 보충하고 싶을 때 2차 장소로 적당한 듯해요. 이날 치즈와 육포를 주문했는데, 치즈는 비닐 덮인 시판 슬라이스 치즈였지만 (....) 가격대비 꽤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중요한 건 분위기와 술이지요
오랜만에 조용하구 좋았습니다. 추억의 마아아앗~
26
흥미로운 곳....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의 파스타 (만원이라서 주는대로 먹음) 산토리 샷으로 시켰더니 계량 없이 물잔 절반 눈금까지 따라주는 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