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말이 돈까스 19,000원 베이컨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 13,000원 마가리타 8,000원 친구가 뽈레 리뷰가 좋다 그래서 갔는데...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유일한 장점은 칵테일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한거? 동네 아지트 같은 느낌을 지향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손님에게는 조용함을 요구하면서 지인으로 추정되는 분은 엄청 요란스럽게 들어오셨고 음식도 특별하지 않은데 전자렌지 소리가 너무 자주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사장님 손톱이 너... 더보기
마르코스 발레+아지머스 공연 보고 한 잔 하러 왔는데 딱 브라질 음악이 나오고 있었고 나름 알려진 뮤지션 분도 계셨다. 술 값은 괜찮은 편, 클라우드 500이 6000원, 잭콕 8000원? 시금치 페스토? 피자는 18000원인데 꽤 양이 많고 본격적이었다. 더 간소한 안주나 밥이나 파스타같은 식사 메뉴도 있어 혼자 오기 좋을듯 하다. 노래도 좋고. 큰 소리 내지 않고 마시는 분위기같고, 사장님이 혼자 일하시는지 안주는 좀 늦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