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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소매점. 중구청 바로 앞에 위치한 서점입니다.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데 실제로 그리 크지 않은 공간입니다. 2. 이름 답게 문학위주긴 한데 전부 다 그런가? 아닌거 같긴 한데… 이 서점만의 특성이 있다면 서점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추천을 해준다는 것. 서점 한 쪽 공간의 칸마다 이름과 책들 그리고 추천이유가 적힌 용지가 있습니더. 3. 독립서점 중에서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추천.
문학 소매점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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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의 일본풍거리에 있는 작은 독립서점 주차는 바로 앞의 중구청 주차장을 이용. 책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독서모임도 하는 것 같고. 내부 아기자기해서 오래 있고 싶었어요. *이음카드 15% 캐시백 *민음사 동네서점 스태프 적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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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작가님 책 사려고 내밀면 <천국보다 낯선> 정말 좋지 않았냐고 다정히 말씀 건네주시는 지기님이 계신 서점 문학 위주로 취급하고 작가별로 배열해둔 방식이 제 성향과 잘 맞아 종종 찾아요 집 가까우면 매일 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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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책보자기로 포장해줘서 좋았다.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귀여웠던 서점. 단골손님들이 자기 서점이라면 팔고싶은 책을 칸마다 모아놓은 책장이 있었는데 재밌었고 서점 속 서점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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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오래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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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문학만 취급하는 작은 서점입니다. 책 관련 굿즈도 있고요. 내부 안에 티켓박스처럼 마련된 계산대(?)도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