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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 그냥 냉면도 맛있지만 회냉면에 육수를 부어서 먹는것도 맛있었다
오장동 신창면옥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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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부시장가는데 길을 못찾아서 왠가 했더니 이 건물 사라져있음. (두개중 오른쪽) 부순것도 다 가져가서 아무튼 빈땅되있음.. 옆집 함흥냉면에 옆집 어디갓어여 하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참았다. 이미 오른쪽집(신창면옥)은 전체 리모델링을 한 집인데...왼쪽 안할때....돈많이버셔서 이전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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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냉면집 세군데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최근에 왔을 때 면을 그냥 삼키지 않고 계속 씹으니까 씹는 느낌이 재미있었다. 사실 예전엔 이렇게 비싸지 않았고.. 반찬 회..(회냉에나오는)도 나왔었는데.
평양냉면파냐 함흥냉면파냐 누가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함흥파일것이다ㅋㅋㅋ 그 중에서 회냉파냐 고기비냉파냐고 묻는다면 또한 단연코 고기비냉파라고 답할 것이다ㅋㅋ 안타까운 점은 애인님은 회냉파이고, 이상하게도 회냉과 고기비냉 둘 다를 잘 하는 집은 찾지 못했다는 점... 그래서 이 때까지 회냉을 먹을 땐 흥남집, 고기비냉은 오장동 함흥냉면을 갔었는데, 둘 다를 먹을 수 있다는 신창면옥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그리고 심지어 둘이 같이 ... 더보기
뽀얀 사골육수 주는 게 특이했다 회냉면이 딱히 인상적이진 않아서 다음에 이 동네에서 냉면 먹을 일 있으면 옆집을 가봐야겠다 이제 서울 시내에서 갈낙탕 파는 집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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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평냉만이 진정한 냉면으로 추앙받는 분위기지만, 태생적으로 물냉면은 평냉, 비빔/회냉면은 함냉이라는 생각. 그리고 함냉의 성지인 오장동의 3대장 식당 중 제일 좋아하는 곳 신창면옥. 흥남집이나 오장동함흥냉면에 비해 역사는 조금 짧지만 양념의 감칠맛은 이 집이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 식객 함흥냉면 편에서 남자 주인공이 가장 선호하던 집도 이 집이다. 원래는 양념을 덜한 상태로 나와, 양념장과 참기름, 겨자를 DIY로 넣어 ... 더보기
언제나 오장동 함흥냉면집을 갔는데 그 옆의 신창면옥을 갔습니다. 육수가 다르네요. 오장동 함흥냉면집에 비해 회냉면은 맵지도 그만큼의 단맛도 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