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포천 포공영 커피 예전에 온 기억이 참 좋았는데 커피는 맛이 없고, 놀랄 정도로 훌륭했던 음악 선곡은 공간과 어울리지도 않는 에스파 등 아이돌 노래가 나오고 있네요. 사장님이 바뀌신 건지 이전과 많은 게 바뀌어서 참 아쉬워요🥲 뷰는 참 좋은 곳인데 역시 봄, 가을의 뷰를 이길 순 없네요!
포공영 커피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04-31
11
0
근처 요양원에 계신 고모를 모시고 몇몇 가족 친척 어르신들과 함께 포천 포공영 카페 포공영은 민들레를 뜻한다 그래서인지 문 손잡이에 레진처리 한 민들레가 예쁘게도 눈에 들어옴 음료는 무난했고 가격대도 괜찮은 편 개성주악은 여러가지 맛으로 두루두루 시켰는데 생각보다 질기고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ㅜ 별채같은 좌식 건물이 있어서 그 곳에서 잘 쉬다가 나옴 포토스팟도 있고 주차도 편해서 그런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8
11 시 오픈이라 갔는데 청소ing.... 포공영 라떼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흐린날 갔지만 경치 좋음 근데 의자랑 책상이 매니 더러워서 추천하진 않는다,, 이 근방에 예쁜 카페 많아서 ㅎ.ㅎ...
뷰가 다한 커피 집.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자리도 있다. 비오는 날 방문해도 운치있을 것 같다. 메뉴가 바뀌었는지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 있었던 메뉴가 없어지고 새로운 메뉴들이 생겼다. 포공영 꼰빠냐는 대추크림 풍부해서 좋았다.
9
400으로 쓰고 포공영이라고 읽는 카페. 민들레울과 같은 부지에 있다. 여기도 한옥 컨셉인데 탁 트인 뷰가 좋은 곳이지만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가 심해 아쉬웠다. 뱅쇼는 무난한 맛이었고, 큰 주악이 있는 것이 독특했으며 카놀리를 한식으로 해석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방문했을 때는 품절이라 아쉬웠다. 민들레울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할인해준다. 민들레울과 묶어서 방문하는 게 베스트인듯.
고모리 민들레울에서 운영하는 한옥 카페 포공영 커피에 다녀왔다. 지대가 높아 처마 밑에서 숲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상이 무척이나 귀여워서 후식 세트(오란다, 약과, 도라지정과로 구성되어 있다)를 안 시킬 수 없었다😍 비오는 날에 갔는데 꽤 운치 있었고 무엇보다 평일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편도 30분 거리지만 여유로울 때 또 가고 싶다.
공유하기
배달하기
예약하기
포장
주차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