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나이브스
OLDE KNIVES
OLDE KNIVES
넘 맛있었다 파스타랑 스테이크라니 이 정도면 영양 밸런스도 괜춘한 메뉴 선정 아닌지? ㅎㅎ 이 가게 음식의 놀라운 점은 정말 무슨 그래프를 그려서 최적점을 찾아낸 듯 맛과 가격이나 양이나 딱 적당하다는 인상을 주었단 점이다 절대 과하거나 못하지 않은,, 이것은 엄청난 칭찬이고요 다만 좋음에 그치는 이유는 사장님의 곤조가 지나치게 느껴졌달까.. 메뉴판이 없는 것(음식은 둘째 치고 주류 메뉴가 엄청 많은데), 손님이 음식을 몇 술 ... 더보기
‘정해진 메뉴판이 없어요. 그래서 좋아요’ 좁은 공간에서 스테이크까지 구워주는 곳. 바긴 반데 스테이크를 판다? 또 조금 어둡다?? 어색한 사람과 1차부터 2차까지 원큐에 해결할 수 있는 곳. 심지어 가격도 저렴함. 또한 이곳의 매력은 칵테일 자체보단 호탕한 바텐더분들이다. 메뉴판도 없어서 대화를 하며 잔을 내어주시고 핑거푸드도 복불복이다. 매번 각자가 좋아하는 간식을 가져와서 나눠먹는다며 우리에게도 주셨는데 그걸 또 함께 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