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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로트가 서당개로 바뀌었다 연남동 숲길 끝자락에 있어 사람도 적고 테이블도 널찍해 작업하기 좋다
서당개 2년 로스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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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층까지 있고 뷰가 좋습니다 연남동 끝자락이라 비교적 조용한 편이고 작업하기 적합해요 커피는 무난하고 디저트류도 몇가지 팔아요(안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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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사이. 오 언제 공그로트가 서당개로 바꼈죠..? 작업은 해야하는데.. 날씨가 좋다면 여길 자주 왔었어요☺️ 외부로 계단이 있어 음료를 가지고 올라갈때는 조금 불안한 느낌. 하지만 일단 자리에 앉으면 따스한 햇볕을 느끼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잡히는 곳. 여름밤엔 바깥에서 매일 와인 파티가 진행되고, 강아지들이 모이는 연남 끝자락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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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선물해줘서 집에서 드립으로 내려먹어봤는데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베리향이 느껴져서 좋았던 원두. 원래 공그로트,라는 이름의 카페로 운영하시다 작년에 서당개 2년 로스터스,라고 리브랜딩 하신 곳인데 사장님께 이름에 대해 물어보니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어야해서 피곤하기 때문에(???) 2년이라고 대답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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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니 책읽기 좋은 카페처럼 보이지만 실은 음악소리가 꽤 큰 카페입니다. 그래도 뷰와 자리가 참 좋아요. 커피맛도 나쁘지 않지요. 사운드만 조금 낮게, 그리고 조금 무겁게 깔아준다면 정말정말 자주 가고싶은 그런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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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아는 종류는 없지만 가볍게 와인 한 잔 하고싶을 때.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더울동안 내추럴 와인 마시러 계속 찾게 되던 곳. 공그로트 카페에서 파는 상그리아도 맛있다.
어! 음료 사진 없다.. 그냥 연남동 끝자락의 호젓함을 사오천 원으로 누리세요 음료는 평범하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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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는 곳. 콘센트가 아쉽지만 조용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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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작업하고 회의하기 좋은 곳이긴 합니다..만 홍대라기엔 너무 연남동 끝자락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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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홍대상권에서 작업하기 좋은 카페라는 데에 의의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