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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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이 잘 나오는데 하나하나에 임팩트가 느껴지진 않아요. 회 숙성도 덜 된 것같고 참치도 맹맹한 것같고. 제일 맛있던 건 숙성회 위에 있는 도화새우. 잘 나오는데 진짜 잘 나오는데.. 기억에 남기는 힘든.. 좋은 술 마시러 갈때 가면 좋겠어요.
히소카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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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젠(실비집) 스타일로 변한 히소카. 인당 5만원에 코스로 나옵니다. 이 집이 2가지의 특이점이 있는데, 일본에선 오사카 시장 술집 에서 음식을 배워 왔고, 한국에선 냐옹지마에서 몇달 일 하다 독립해서 가게를 차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외형적으론 냐옹지마의 스타일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맛이 지향하는 바는 살짝 다릅니다. 이집이 좀 더 와일드하고 듬성듬성 썰어내는 스타일 입니다. 네기토로 같은 경우에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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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지마의 옛날버전인 히소카 1-2년 전에 냐옹지마에서 몇달 일하신 분이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냐옹지마와 비슷한 메뉴가 꽤 많습니다 회쪽은 참치와 고등어가 주력인데 참치는 오늘만 뺀건지 1인메뉴가 품절이라 못먹어보고 고등어 메뉴는 양이 좀 적어 보여서 안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3명걸 나눠 먹어서 그런듯 가격은 참 좋은데 맛이 그렇게 까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뭔가 오미 무침 같은 경우도 냐옹지마는 젓가락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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