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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메뉴도 있고, 맛도 평균 ~ 이상 정도 가게에 해가 잘 들어와서 공간이 예쁘다. 다만 고대 앞에서 이 가격까지 받아야 하나 싶음 맛과 양에 비해 비싸다. 맛있는 양식집이 요즘 많아서, 선택지로 택하기 애매한 느낌 개인적으로 비슷한 가격 or 더 가격대 있는 생면파스타집을 가거나 저렴한데 맛있는 파스타집을 갈 듯 데이트로 온다면 괜찮을 거 같기도
올리브 앤 오렌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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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쵸비 명란 오일 파스타를 잊을 수 없어서 재방문 여전히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대표 메뉴인 오지 미트파이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파이같은 식감은 아니고 부드럽고 밀가루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당 안에 고기랑 삶은 당근 양파가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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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안암 분위기의 양식집 인테리어가 예쁜데 자리도 많고 쾌적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라자냐, 앤쵸비 명란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리코타랑 여러 과일들이 맛있었고 라자냐는 어제 간 식당이 넘사벽이라 그런지 무난했다..재주문은 안 할듯 여긴 앤쵸비 명란 오일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이거 먹으려고 재방문할듯
고려대 근처에서 보기 쉽지 않은 깔끔한 브런치 식당입니다. 단체로 방문했던지라 이것저것 음식 다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건 열무파스타, 치미추리 스테이크, 바나나푸딩이었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예약도 가능하니 예약 후 방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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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과일이 올려나오는 프렌치토스트가 맛있는 곳. 투박하게 나오는 명란엔초비오일파스타는 익숙한 맛있는 맛! 디저트 티라미수까지 이렇게 가성비 좋고 분위기 괜찮은 가게.. 이주변에선 흔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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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데이트 장소 같은 작은 양식당이에요. 파스타와 파이 모두 먹을만 한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이기도 해서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에요. 청춘들 사이에 껴서 이것저것 먹는 사이 그 즈음 먹고 마셨던 가게들이 자꾸만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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