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 베이커리
kiro bakery
kiro bakery
짝꿍이 판교 시절 부터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라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종이컵 카페에서 친절한 입간판가지 세워져서 방금 산 빵이 식기 전에 몇개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소금빵은 맛 있었어요. 굽기전에 분무기로 뭘 뿌리던데, 소금물인지 빵 전체적으로 짭쪼름했고, 제가 또 겉바속쫀인 빵을 좋아합니다. 동네 빵집에 있다면 갈때마다 하나씩은 집어올 정도의 맛입니다. 매장의 시그니쳐 빵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네요. 짝꿍은 ... 더보기
여기 빵도 디저트 빼고는 다 섭렵했지만 정말 반복할수록… 왜 인기인지 의문만 더해지는 케이스. 하루만 지나면 수분을 상당량 잃고 맛이 떨어지는 빵들은 레시피를 보고 싶을 정도다… (빵 여러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다음날 데웠다가 돈까스용 빵가루만 한봉 우수수 제조한 사람)(그날 산 빵이 잘못되었나 싶었지만 서로 다른 날 구입한 서로 다른 빵으로 테스트한 결과 다 비슷했다…) 그날그날 나오는대로 갓빵할 것 아니면 추천 못하겠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