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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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곁들이기 좋은 그런 중식주점 부산에 세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중식주점이다. 어디든 찾아가기 쉽고 편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좋은 점은 콜키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와인은 아니고 고량주만 되지만 가게의 주류 2병만 주문한다면 부담없이 내가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다. 가져간 술은 백년호도 중국 귀주성에서 만든 백주로 끝맛이 청량한게 특징이다. 32, 38, 52도의 도수가 있는데, 52도를 챙겨갔다. 깐풍새우,... 더보기
미미루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가길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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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가...? 멘보샤가 이런 맛인가 싶다... 여긴 유린기가 맛있다던데 ㅠㅠㅠ 그건 못먹어따.. 므튼 다른겅 다 별로다.... ㅎㅎ 굳이 안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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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짬뽕밥, 탕수육, 볶음밥 시켜서 다 못 먹고 남겼다 탕수육이랑 볶음밥이 맛있었고 짬뽕밥은 꽤 짜고 매운 편이었음 서면에서 중국음식 먹고싶을 땐 여기로 가야지
유린기 맛있다🤣
요즘 중화요리 음식점은 짜사이가 맛있으면 웬만큼 요리 맛도 맛있는걸 보장하는듯합니다. 멘보샤가 참 맛있던 집. 새우볶음밥도 속재료가 튼실하고, 차우면도 볶음국수의 맛인데 어울리게 맛있었네요.
서면 미미루 롯백 뒤에 위치. 이 날 멘보샤 먹으러 갔는데 하루 10접시 한정이라 다 팔렸다고 했다 ㅠㅠㅠ 먹으려면 예약해야한데 ㅠㅠㅠㅠ 유린기, 마파두부, 짬뽕 시켰는데 셋 다 맛있었다!!! 마파두부는 첨 먹어봤는데 산초향이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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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간 부산.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맛있다!! 시킨 메뉴 다 만족.
믿고가는 미미루 입니다. 난자완스는 오늘 좀 퍽퍽하고 별로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곳입니다. 부산에 총 세개의 미미루를 직영으로 해운대에 미미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중식 주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미루 쪽은 별도 콜키지가 없어 어제도 백주를 잔뜩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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