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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든든하게 들어가서 먹을 땐 건강하단 느낌이 들 정도로 담백했는데 매움이 나중에 다 먹고 오는 짬뽕이었다. 매끈한 면빨이 다른 집과 조금 다르단 느낌을 받았다. 점심시간 근처 직장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차돌짬뽕
서울 용산구 후암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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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반만달라고해서 탕수육도 먹기 음 맛은있는데 허허 위생이 그닥 하하하 벌레가 움직이는 소리를들음 바퀴만 아니길 바람 여튼 팔처넌에 적당히 매콤 칼칼하고 청경채도 맛있고 탕수육도 만원치고 괜찮음 근데 하하하 위생이 뭔가 다신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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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꽤 오래된 집인데.. 아직도 장사가 잘되네요! 차돌짬뽕밥으로 먹었음. 좀 늦게가면 대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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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었다. 면도 쫄깃쫄깃하고 차돌도 냠냠. 걸어가다가 보여서 그냥 들어간 집인데 되게 맛있어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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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들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