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인 우리집
一家人 우리집
一家人 우리집
동네가 아니라 30분 거리만에라도 있었다면 좋았겠다. 주에 한번은 방문해 모든 메뉴 먹어 봤을 거다. 외국여행 가서 평생 처음 들어 본 메뉴 시킨 뒤 무슨 음식일지 기대하는 설렘이 있는 집이다. 실패 확률도 낮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먹어 본 메뉴 모두 맛있었다. 최고가 메뉴인 홍소육을 먹어봤다. 최고가라고 해봐야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가장 싼 요리 하나 가격과 비슷하다. 동파육같은 비주얼이다. 뭐가 다른가 보니 동파육이 홍소육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