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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네임드 집이라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 같슴다… 오래 술을 마시려고 냉삼집 간 건데, 일단 10시 이전에 닫으시구요. 된찌나 볶음밥 같이 냉삼하면 생각나는 사이드가 없는 게 많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구워 먹는 김치/생김치 구분해서 주신 건 센스있고 (동기가 생으로 먹는 김치도 와르르 구워버려서 생김치는 못 먹어봄…), 고기 질이 좋은 건 장점. 환기 시스템이 좀 아쉬운 것도 있고…분위기나…감성은 흥미로웠으나 재방문은... 더보기
장미의 집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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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집의 이름이 좋아요ㅎㅎ 오래되고 유명한데 제 입맛엔 보통보통…!
정말 너~~~무나도 유명한 냉삼맛집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당연히 고기니까 맛있긴 한데 다른 냉삼 맛집들에 비해 엄청나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치만 우리 부모님은 조아하시는 걸로 보아 팬층이 뚜렷한가봐여 김치말이국수 꼬옥 시켜서 같이 먹기! 근데 냉삼이 1인분에 1.8 말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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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대는 직장인들의 넋두리 속 시끄러운 가게 분위기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직원들과 사장님의 빛나는 친절함. 두종류 김치의 활용! 구우면 비계까지도 쫄깃해지는 느낌의 냉삼! 와이프가 또 오자고 했다! 그거면 됐지. ^^ Tip. 삼겹살을 타지 않게 구워야한다! 불판을 바꾸지않고 삼겹살 기름이 있는 불판에 부드럽게 넘어가는 양념돼지불고기를 볶음밥대신 구워먹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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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회식하러 온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삼겹살집이다. 40년 전 경양식 집으로 시작해 삼겹살집으로 업종을 바꿔서인지, 곳곳에 경양식집 분위기가 남아있다. 삼겹살은 냉동 삼겹살인데, 가격이 아니라 맛을 위해 냉동을 선택했다고. 급랭해 해동과 숙성과정을 거친 냉동 삼겹살은 육즙을 머금고 있는 동시에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인상적이다. 함께 나오는 김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미. 22회 이 맛에 산다! 여의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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