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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토마토카레만 먹나 싶어서 오늘은 볶음밥을 먹어봤어요. 샐러드와 계란프라이 올라간 볶음밥, 할라피뇨 구성이라 먹다보니까 배는 부른데 좀 물리더라고요 ㅎㅎ 볶음밥 자체는 버섯이랑 닭고기 송송 들어가고 간도 괜찮았는데 반찬 없이 요렇게만 먹으려니 뭔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1만원이라는 가격에 뭐 가성비 괜찮았습니다.
목카페
경기 파주시 회동길 3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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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목카페. 식사 메뉴는 너댓 개 있는데 일본식 토마토 카레를 젤 자주 먹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소시지, 푹 익은 감자, 야채 샐러드, 계란 프라이가 곁들여지는 심플한 구성이라 한 그릇 간단히 먹기 괜찮아요. 커피도 판매해서 식사와 커피까지도 한자리에서 해결 가능. 너무 소란하지 않는 분위기라 차분하게 한 끼 먹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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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몇 가지가 있지만 상당수의 테이블이 토마토 카레를 먹는 목카페 ㅎㅎ 감자가 큼직큼직하고 샐러드, 소시지, 계란프라이 구색이 괜찮습니다. 오늘은 카레가 좀 짭조름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브런치 등으로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집.
토마토 넣은 일본식 카레와 데리야키 볶음밥 샌드위치 등 모든 메뉴가 맛있다. 밥 종류는 꽤 든든하게 나와서 좋음…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을땐 캄파뉴를 먹으러 갑니다. 바삭하게 구워서 소세지와 달걀 세팅해서 주심… 출판단지 점심 시간의 빛과 소금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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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데리야끼 요것도 먹을 만 하네요!! 평이한 볶음밥입니다. 중간중간 마늘이 씹혀요. 든든해요! 하지만 이집은 역시 토마토 카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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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두가 카레를 먹으러 오는 곳.... 9000원으로, 따뜻하고 든든합니다..... (매번 소시지 퀄이 좀 별로인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 균일하고 일정한 맛. 부담없는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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