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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쯤 갔더니 잠봉뵈르는 품절. 전에 먹어보고 싶었던 올리브 패스츄리 남아있길래 집어왔다. 올리브 쳐돌이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고소하고 바삭하고, 올리브랑 마늘의 감칠맛이 좋았음.
나비 빵집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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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빵집을 드디어 방문했다. 고민하고 있으면 뒤에 들어온 손님들이 빵을 덥석덥석 집어가기 때문애 뭔가 뺏기는(?) 기분이 들어서 마구 담게 된다. 올리브 패스츄리가 궁금했는데 이미 품절. 담아온 것들 중에는 햄이 신선한 잠봉뵈르가 제일 좋았다. 금방 팔리니까 그런것 같긴 한데.. 빵이 그대로 노출돼있어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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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한 바게트에 먹는 촉촉한 잠봉... 잠봉뵈르 진짜 맛있네요... 잠봉뵈르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먹어본것 중에 제일이었어요. 다른빵들도 아주 고수의 향기가 납니다. 캄빠뉴가 주종목인지 종류가 많아요. 오랜만에 맛있는 바게트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격이좀 쎄서 0.5 뺍니다😅 차에서 먹었다가 난리났네요... 이렇게 바삭한 바게트 오랜만이라 부서지는 빵인거 잠시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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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나비빵집] 12시간 안에 구워진 빵만 판매하는 나비빵집 역에서 나오면 늘 맛있는 냄새에 들어가곤 하는 곳 🍞 뺑오쇼콜라와 에그타르트 그리고 바게트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주말 아침과 참 잘어울리는 곳 🤍
앙금 소보루, 잠봉뵈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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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삼송역을 오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빵 굽는 냄새가 발걸음을 잡았다. 이거슨! 보통 빵 냄새가 아니었다. 오전 11시 빵이 나오는 그 시간에 무언가에 홀리듯이 빵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나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다들 빵냄새에 이끌려 빵을 줍는 여러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나오는 빵 모습들이 또 엄청 인상깊었다. 너-무 먹음직 스러운 모습들의 빵들이 쏟아지는데 정신을 못 차릴것 같았다. 이것저것 많이 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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