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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No. 66 완도 해물탕. 이번 남도 여행의 정점이자 모두가 만족하고 극찬한 곳. 김전복 뚝배기와 순두부 해물 뚝배기 시킴. 빨간 순두부 국물보다 허연 김전복이 훨씬 칼칼하고 깊은 맛을 냄. 이 가격에 이 정도 뚝배기를 서울에서 찾기는 힘들다. 나중에 남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여긴 재방문 1순위!
완도해물탕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56-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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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가족 손님 세 팀이 동시에 들어와서 앉아 있던 테이블 자리를 내주고 반찬은 셀프로 퍼가는 등 먹기 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맛은 대.만.족! 김전복해물뚝배기는 이름에 있는 재료들이 다 들어가 있었다. 탁한 느낌이라 처음에는 뭐지 싶었는데 된장 베이스+해물 육수+들깨가루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전복도 통으로 두 마리나! 크으으👍 밥을 다 먹어갈 때쯤 사장님이 아까 고마웠다고 후라이를 두 장이나 부쳐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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