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버섯크림 미트볼과 토마토소스 미트볼 미트볼은 소고기와 양파와..파?로 직접 만들어 파시는듯. 고기 굽굽하는 냄새가 여기저기 퍼진다 크림소스는 버섯향 솔솔나고 살짝 매콤한게 좋은데, 청양고추를 갈아썼나보다. 그런 부분은 좋았으나 크림의 풍미랄까.. 그런건 부족했다고 느낀다. 토마토소스는 뭔가 잘만든 수제 소스라는 느낌..정도? 소고기를 사용해서인지 전부 수제로 해서인지 가격대가 식사에 비해서 쎈편이라 생각한다.... 더보기
공간이 아주 협소해서 타이밍이 좋지 못하면 이 작은 곳을 웨이팅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다행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남아있었고! 친구가 여기 돈가스가 맛있고 다른 메뉴들도 맛있다고 궁금했었는데 이날의 메뉴는 파스타였다 친구꺼는 엔초비오일파스타 내꺼는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메뉴는 주 단위로 바뀌는 듯하니 해당 가게 인스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평소에 토마토 소스를 안 좋아하는데 이날은 왠지 먹고싶어서 시켜봤다 보통은 소스... 더보기
날도 덥고 해서 이번 주 메뉴에 있던 팟타이(고수 빼고..)를 시켰다 깔끔 무난하게 맛있고 혼밥하기 좋다 메뉴가 일주일마다 바뀌는 듯하니 근처에 산다면 자주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