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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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빙수 너무 맛있었음 공간도 메뉴도 모두 참힐링이었네
경계선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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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이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지만 건물과 인테리어가 참 예뻤던 카페. 사진 배경으로는 최고지만 마셔본건 평범한 아메리카노 뿐이라 일단 '괜찮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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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도 맛있구 떡와플도 맛있당.. 근데 카페내부에 사람이 많아질수록 소음공해 상당함.. 소리가 분출되지도 못하고 흡수되지도 못해서 웅웅대는 느낌...스피커에서 음악소리도 커서... 진짜 상당히 시끄러웟음..ㅎ 그래도 날 좋을때 강아지데리고 야외석에서 있으면 좋을것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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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북한산 자락 언저리, 제법 개인 화랑 같은 느낌의 단독주택이라는 특색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곳이었다. 그래서인지 식음료는 다 간신히 무난에 가까운 수준...한적하게 머물수있다면 공간만으로 충분하겠지만 생각보다 늘 사람이 꽤 많은 느낌이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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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봄 경계선!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좋고 디저트류는 죄다 한국식 떡을 이용합니다. 저 찹쌀 와플 별로😩 절편은 맛남😋 마당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팀들이 많네요. 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어 공기는 좋지만 차가 없다면 교통이 불편한 위치입니다. 아! 엘림 들깨수제비 먹고 가면 좋겠네요.👍
습한 날씨에 오후 휴식을 하러 처음 와본 곳. 인테리어도 마당도 음료도 일단 깔끔. 아메리카노와 생강라떼. 생강라떼는 생강맛이 강하진 않다. 공간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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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날씨에 산 밑 개울가 물소리 들을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카페라면 한번은 가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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