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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순대(15,000)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술 안주로는 제법 괜찮게 잘 먹었읍니다 김치도 맛있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술국(20,000)이랑만 같이 먹어봤는데, 재방문한다면 순대모듬(35,000)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
시골순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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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터져 갈색 순대국(순대만) 더운날씨에 시어꼬부라진 으스러지는 미적지근한 김치 누런밥. 아.. 아무래도 너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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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시골순대 피순대를 먹고 싶어서 가보았다 그나마 피순대랑 유사한 비주얼이었기 때문... 하지만 막창순대라고 파는 이유가 있다 피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조점례 때문에 오염된 피순대의 영역... 전주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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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박지에 기절 5번 정도 하고 한상차림에 기절 2번 더 함 여기에 순댓국도 같이 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3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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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보고싶던 망원동의 순대국집을 드디어! 생각보다 가게가 아담했고 엄청난 노포포스이다. 아주 추운 날이라 유리에 물이 줄줄 흐르고 가득찬 테이블에 어르신들이 순대국 한그릇씩 드시는데 그게 왜 로맨틱하게 느껴지는지. 수육 진짜 죽인다. 순대와 고기 모두 있어서 만족스러움. 얇게 썰었는데 아주 쫀독한 탄력넘치는 수육이고 삶을 때 간을 한건지 짭짤함이 있어서 술안주 및 밥반찬으로 아주 제격이다. 여기 밥도 좋은 쌀에 잘 지었는... 더보기
순대에서 막창맛이 난다고요 근데 냄새는 안나고 쫄깃한 식감이 다한다고요 문득 생각날 것같은 구수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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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샤퀴테리.. 바로 모듬순대.. 피순대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좀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치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피순대치고 순대소(?) 입자가 대박 굵어서 신기했어요. 저는 순대국이랑 오소리가 더 취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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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단… 순대가 더 맛있습니다. 사실 순대가 다 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게 자체에 잡내가 좀 베어있기도 하고, 순대에 육향이 진해서 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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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이 정도면 나는 완전 만족.. 여기서 순대국 보다는 돼지국밥으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포장하면 양이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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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권역에서 드물게도 양산형이 아닌 제대로된 순대국 어느 시간에 가던지 쐬주걸치시는 아재손님들 많으신편 특히 순대는 막창순대로 강렼하게진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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