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테린느 먹어 보고 싶었는데 칭구가 단호박 먹고 싶다 해서ㅎㅎ 단호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호박 먹어 보니까 밤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만약 다음에 가게 되면 밤 테린느 꼭 먹을 거예요! 푸딩은 무난하구 까눌레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까눌레>테린느>푸딩... 전 계란찜 같은 느낌보다 입자가 곱고 탱글한 푸딩이 취향이라ㅎㅎㅎㅎ 음료는 아인슈페너 마셨는데 흠... 그냥 비엔나 아닌가? 싶은 크림 토핑...... 더보기
테린을 파는 분위기 괜찮은 카페~ 인테리어에 신경 쓰려고 노력한 티가 나는 곳이에요. 취향은 아닐 수 있어도…🥺 공간 자체도 꽤나 넓직했습니다. 혼자도 좋지만 친구와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조명은 좀 어두컴컴합니다. 디저트 종류가 꽤 되는데, 푸딩도 궁금했지만 테린을 시켰습니다😚 꾸덕하고 달고~ 커피에 잘 어울려요. 그러나 아주 맛있는가? 그건 모르겠다… 아메리카노는 기억이 흐린한 것을 보니 그냥 무난했던 것 같네요🧐 ... 더보기
1. 계획하고 간 곳은 아니고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우산이 없어 역하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방문 한 곳. 2. 이름만 보면 커피가 주력일 거 같은데 리뷰들은 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나 있더라고요. 어쨋든 커피 시켰고 아인슈패너에 별표 있어서 그걸로. 커피 자체는 적당히 맛있었사옵니다만 전체적으로 특출난 부분은 없었던 걸로. 디저트 안먹어서 그런가? 3. 저희가 중간에 자리 이동 한 번 했는데 이동한 자리도 이동 전 자리도 직원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