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로비
cafe lōby
cafe lōby
이 골목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은 위치에 있다. 나름 인근에선 핫한 곳인듯. 인스타그래머블한 인테리어와 커트러리가 인상적이다. 여름이라 땡모반을 마셨는데, 바닥에 청포도주스같은 것을 얼려서 초록색을 내고 그 위에 수박슬러시가 있는 게 인상적이다. 새콤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베이커리는 EJ베이킹스튜디오에서 받아온다고 하는데 저 흰 네모가 무려 에클레어;다. 티라미스 에클레어. 에클레어의 정의는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보았다... 더보기
저녁 먹고 잠시 시간보낼 곳을 찾다 의도치 않게(?) 발굴한 서초동 힙플...! 디저트류는 이제이 베이킹스튜디오에서 공수해오는 듯 했고, 음료는 시도해보고 싶은 다양한 시그니처가 있었다. 소크라떼(7.0)는 헤이즐넛 풍미가 강하다고 추천하셔서 마셔보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시나몬 파우더도 올라가있어서 당황...😂 동행이 시킨 딸기라떼(5.5)는 너무 달지 않고 괜찮았다고. 개인적으로는 크고 두꺼운 스뎅 빨대를 함께 내어주셔서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