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조카 돌잔치 참석차 방문하게 된 긴자 올림픽 점. 외관, 인테리어부터 직원들의 복장까지 일본식 그 자체인, 외형적인 정체성은 확실한 곳이었다. 주차장은 규모에 비해서 아주 넓지는 않은 편이지만 주차장 관리해주시는 분이 전담으로 발렛 파킹을 해주시기 때문에 딱히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발렛비는 1000원이었고 출차할 때 현금으로 지불했다. 보통 이런 큰 규모의 음식점은 음식보다는 다른 데 힘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큰 기대를 안... 더보기
점심 특선 38,000원 모두 룸 형태로 구성된 식당이며 신발을 벗고들어가면 다리를 내릴수 있는 다다미 방이 나온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데 이 곳의 최대 단점은 음식 설명이 필수라는 점이다 아무리 중요한 얘기를 하고있더라도 ㅋㅋㅋ 대화를 끊고 음식을 설명하심.. 이 부분은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다ㅠ 사시미, 알밥, 애피타이져 모두 맛난데 이 서비스때문에 불편하다 사진의 구성에서 오꼬노미야끼는 서비스로 주셨는데 사시미를 먹는 중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