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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심원

폐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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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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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예약가능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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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개

연마백
추천해요
5년

지리산 심원 토종닭백숙. 보약이다 보약.. 예약 꼭 하고 가셔요.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산나물들도 너무 좋구요. 여긴 염창역의 보물..😂💕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간만에 다시 찾은 이곳! 병원에서 수술받고! 몸보신하러 다시 찾았습니다 2명이서 반마리! 예약해서 주문하고 왔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에요.. 쫀득한 감자와 향긋한 나물, 그리고 쫄깃한 닭.. 저번에 왔을 때보다 조금 닭이 퍽퍽한듯 싶었지만 그것은 저희가 너무 일찍 도착했기 때문+반마리여서 국물이 부족했던걸로.. 간만에 제대로 된 맛난 한식 한상 먹었어요! 잘먹었습니당❤️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연마백
추천해요
5년

지리산 심원.. 이것이 사랑 아님 뭐겠어요?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둘이서 닭볶음탕 반마리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기본찬이 너무 대단합니다. 저 나물들 너무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고 다음번엔 산나물비빔밥을 시킬 것이라 다짐했고요.. 버섯 반찬이 젤 맛있었어요. 도토리묵도 맛있고 흑흑 대박적 메인인 닭볶음탕도 딱좋은 양념에 야들한 살코기.. 감자가 특이해서 동행인과 논쟁을 했는데(감자다 고구마다 감자고구마..? 호구마..?... 더보기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Silver Jung
추천해요
5년

닭도 실하고 나물도 삼삼하니 맛있었다! 감자가 너무너무 맛있고 양념도 잘 베어서 종종 갈 듯! 지리산 닭이라고 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그런듯...! 소주 2병 깔끔하게 비우고 나왔다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드디어 우리동네 맛집 지리산 심원에 다녀왔다 간판에 불이 안 켜져 있어서 한참을 찾다가 들어간 이 곳. 기사식당인가? 백반집인가? 싶었는데 사장님들은 젊으셔서 조금 놀랐다. 대존맛.... 어떻게 음식들이 하나같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맛있는지 그냥 나물 그 자체의 향기로움을 정말 잘 살려냈다. 매실 장아찌가 정말 맛있었고 닭볶음탕을 시키니 함께 나온 모듬나물을 밥 위에 올리도 닭볶음탕 국물 조금 넣고 닭고기 쭉 찢어 슥슥 비벼서 ... 더보기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교교
추천해요
5년

지리산에서 난 재료들로 만든 닭볶음탕과 나물, 밑반찬. 없던 고향도 그리워지게 만드는 각종 산나물과 갓김치, 매실장아찌에서 일단 눕습니다. (나물이 들어간 산채비빔밥도 있어요.) 이어서 나오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닭볶음탕. 쓸데없이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과 실하고 쫄깃한 고기의 식감에 또 한번 눕습니다.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이것은 분명 고구마일것이다라고 일동 주장했으나 알고보니 감자였다는 도시미담도 함께...😇 조리에... 더보기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술의요정
추천해요
5년

연말 저축왕 모임. 언제나 그렇듯 맛있다. 지리산 심원 갔다가 심원가서 와인 마시는 게 코스가 되어써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

술의요정
추천해요
5년

닭도리탕 한 마리 4만원. 계곡에 놀러가서 먹는 토종닭 사이즈와 그 맛! 반찬으로 나오는 산나물이 더 취저

지리산 심원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