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항상 웨이팅있는거만 봤는데 드디어 먹었습니다. 주말에 브레이크타임 전에 갔는데 운좋게 얼마 기다리지않고 들어갔습니다. 고기짬뽕을 먹으려했으나 해물만된다하여 해물짬뽕으로.. 우선 짬뽕은 국물이 기가맥히는데 해물이 다양하지 않았던게 아쉽고 면 양도 두젓가락 끝 … 사실 해물도 뭐랄까 애매함… 근데 홍합은 왜 없어요 ……. 짜장은 유니크하니 괜찮았어요 아마 짜장 맛집인듯함! 탕수육도 괜찮은편에 속했는데 소스가 아쉬웠다는점? 레... 더보기
관악구 최강의 식당. 관악구는 딱히 줄서서 먹는 식당도 별로 없고 있어도 서너달 후엔 줄이 사라집니다. 팔공은 처음 유명세를 탄게 5~6년전인것 같은데 갈수록 줄이 길어지네요. 서울 시내에 어지간히 유명한 중식당 들도 평일 오픈런이나 라스트오더 전 30분 정도까지 줄서는 셩우는 많지 않은데 팔공은 오픈전에도 꽉차있고 라스트 오더 전에도 줄을 서있어서 못먹고 가능 경우가 많습니다. 이날은 짬뽕을 시켰는데 오더가 꼬여... 더보기
이 집의 강점은 눈으로도 즐길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 음식이 나오면 사람들이 중식에 바라는 비쥬얼적 요소요소가 딱 눈에 보이게 부각 된다. 노르스름한 반숙의 노른자와 겉부분이 튀겨진 계란후라이. 그리고 기름에 살짝 볶아진 큼직하게 썰어진 비쥬얼의 양파와 거무튀튀한 춘장. 분명 짜장을 시켰는데 간짜장이 잘못 나온듯한 이 느낌도 좋다. 맛에 앞서 손님들의 심리를 잘 건드린 짜장면이다. 이집의 맛에 대해 약간 평이 엇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