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밥
라알못이라 그런가, 큰 임팩트는 모르겠네 Mj지수 3.8 망플 시절 때부터, 연남동 맛집 순위 최상단에 위치해서 갈려고 했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쿄라멘에 드디어 방문했다. 평일 4시 40분에 오니, 대기가 없어 의아했는데, 5시 입장할 때쯤 되니 뒤에 1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매운 돈코츠(중간 면)(덜 맵게)(8500) (멘마추가 2000)(목이버섯 1000) 이게 덜 맵게라니. 충분히 매웠다. 면이 오레노... 더보기
날이 매우 추워도, 오픈 30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맛집은 맛집임. 이제는 더 매운맛이 예전의 보통 매운맛 정도로 느껴짐. 아무튼 믿고 먹는 몇 안되는 라멘 가게.
쿄라멘 오랜만에 방문한 쿄라멘 라멘 자체를 아주아주 좋아하지도 않고 특히나 돈코츠라멘에 대한 선호가 바뀌어버린터라 쿄라멘이 그닥 가고싶지 않앗었지만 츠케멘이 맛있다는 제보를 받고 첫방문해봤었다. 츠케멘은 정말 대만족했고 내가 츠케멘이 먹고싶을 때 가게 되는 몇안되는 업장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중 하나인 혼네는 폐점했지만 ㅠㅠ 5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상당히 많았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웨이팅은 살짝 빠지긴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