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크이지 몰타르
Speakeasy Mortar
Speakeasy Mortar
사진 못찍게 해서 인물 사진만 있지만... 맘에 드는 바. 바에 앉으면 이것저것 추천 받고 옆 테이블서 마시는 거 궁금하면 마셔보기도 하고 하니깐 바 자리에 앉는게 더 좋다. 바텐더 분들도 친절하시고 추천칵텔도 취향에 맞게 잘 권해주심. 내부는 주변에 술병만 그득하고 작은 티비엔 흑백영화가 나오는.. 조도도 살짝 낮은데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목재 테이블과 의자들이 적당히 캐쥬얼하면서도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 주문한 칵테일들... 더보기
미국 금주법 시대 불법운영 바가 컨셉인 곳! 예약은 당연히 안 되고, 간판도 없어서 잘 찾아가야 함ㅋㅋ 두꺼운 나무 대문을 쿵쿵 두드리면 눈구멍이 슬라이드로 열리고 직원이 내다본 뒤 열어주는 방식. 사장님이 개성있는 성격이신데 난 좋았다! 바텐더 분들도 다들 매너 좋고^^ 원래 일요일에는 쉬었지만 최근엔 매일 영업 하고 있다고. 요즘 한남동에 갈 만한 바가 부쩍 많아졌지만 5년차가 된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곳이다. 내부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