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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자의 소개로 같이 찾아온 한남동의 술집. 배반낭자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생각했고 여성분이 주인장이라 뒤에 낭자라는 의미인가 싶었는데, 고사성어였다. 배반낭자(杯盤狼藉)라는 의미는 술잔과 그릇이 낭자하게 어질러져 있다는 뜻으로 술을 진하게 마신 후를 보여주는 의미라고 한다. 소개자의 말로는 보광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한남오거리의 자리로 이전해왔다고. 가게가 작아 혼자 일하는 곳이었으며 주문이 밀릴때엔 조금 기다려야 하... 더보기
배반낭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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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좋고 노래좋고.. 그러나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가게 전체 강하게 나는 인센스향과 무뚝뚝과 불친절 사이의 사장님.. 아무래도 재방문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가격은 거의 청담동 업장가격..!?!😊 메뉴는 근데 하나같이 참 맛있습니다. 조금씩 특이하고요.. 아래 참고하시라고 금액 함께 남겨dream... 1. 홍게 해물탕과 너구리 라면 (48,000) 2. 트러플오돌뼈와 주먹밥 (27,000) 3. 멜론 프로슈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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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막 좋은건 아니었음. 오크젠과 토끼소주 먹었는데 얼큰히 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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