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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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샐러드를 먹으러 간건 아니었고 혼자 간단한 식사에 맥주하러 들렀어요!! 생각보다 칠리..스프는 매웠고 좀더 따뜻했으면 치즈가 잘녹았을것같아요🥲 그래도 홍대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한가로운 곳이라니 너무 좋아서 추천입니다 그리고 샐러드 집이지만 9시반이 라스트오더인것두요!!
샐러드 브라더스
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15
9
0
점심 샐러드 한끼로 1만4천원 태워서 가슴이 조금 아팠는데요. 그래도 활짝 열린 창문으로 연남을 바라보니 용서해 주는 것으로.
13
처음 돈내고 사먹어본 샐러드.. 드레싱이 좀 느끼한듯했는데 조화로웠다
3
나는 바질페스토보단 타이 스타일 샐러드가 맛있더라. 근데 고수는 못 빼겠지...?
5
소스양을 보통으로 했는데도 내 입엔 좀 짰다. 감자스프는 감자를 갈아만든 꾸덕한 그 스프가 아니라, 묽은 베이스에 익힌감자와 버섯이 있는 스프다. 이렇게해서 16000원 정도였나,, 맛은 있지만 가격 대비 별로라 재방문은 안할것 같다 !
10
연남 샐러드 브라더스 비프업 11900 샐러드치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먹어보면 확실히 실하고 든든하다
4
비프업 + 아보카도, 쉬림프 추가했어요. 🥗🍤🥑가격대 조금 있지만 (비프업 11,900) 최근에 먹은 샐러드 중 가장 맛있네요. 무엇보다 드레싱이 밍밍하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좋아요.
사진 첨부요 물 떠다 마시고 먹은 거 직접 치워야 하고 가격이 좀 비싼거 빼고는 만족이요(??)
6
[홍대/연남동] 브로볼, 오메가볼 주문 둘다 만원이 넘어서 좀 가격대는 있지만 그만큼 재료가 실하고 양두 많다. 브로볼은 구황작물 위주, 오메가볼은 연어랑 아보카도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엄청 배불렀다
비싸긴 한데.. 맛있어서.. 만족.. 기분전환으로 괜찮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