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비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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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시즌 무화과 시소가 역대급이었는데... 올해 무화과 디저트는 그에 비해선 아쉽다. 그래도 바닐라가 워낙 맛있어서 이번 방문도 만족. -------- ♤ 바니 통카 (11,000₩) 올해 먹어 본 바닐라 타르트 중 1등! 개인적으로는 껠끄쇼즈보다도 맛있었다. 강렬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질감, 고소한 아몬드 크림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다. ♤ 무화과 (10,000₩) 올해 무화과는 피스타치오 비스퀴를 베이스로, 무화과 ... 더보기
모임 후 디저트로 가볍게 추천 Mj지수 4 작년 소울브레드와 더불어 최애 무화과 디저트였던 흐비지떼의 ‘무화과시소‘를 잊을 수 없었는데, 올해 무화과 홀케이크가 나왔다는 소식에 지인 생일이라 겸사겸사 픽업예약했다. 4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픽업하면서 피드로 봤던 파리브레스트가 너무 마카롱만해서 한번 놀라고, 예약한 홀케이크를 드는데 너무 가벼워서 두번 놀랐다. 빈찬합인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작년에 먹은 무화... 더보기
산딸기&장미, 망고&패션, 바니통카를 예약 후 포장해왔습니다. 바닐라의 좋은 맛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었던 바니통카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좋아하던 '데일리소유'의 바닐라 타르트가 생각나는 맛이었네요. 그리고 산딸기&장미는 원래 12일 시즌 아웃 예정이었지만 13일까지 하루 더 연장되어 먹어 볼 수 있었어요. 산딸기 맛이 강해 다른 재료들을 느끼기 어렵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망고&패션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더보기
무화과와 친해지기 Mj지수 4.5 추천 메뉴 : 무화과시소 소울브레드에서 무화과의 참맛을 알아버린 나는, 무화과 갸또의 호기심이 생겼고, 그 당시에 맛잘알들이 다 가던 흐비지떼가 너무 궁금해서 방문했다. 밤을 엄청 좋아하지만, 몽블랑은 보통 내 취향이 아닌게, 머랭이나 헤이즐넛향이 너무 강해서 막상 밤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시소향, 무화과, 다쿠아즈 3박자가 고루맞는 무화과 시소가 완전 내 취향이었다. 개성강한 재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