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스쳐가는 감칠맛(깊은 맛 없다는 뜻) 후추랑 소금칠 해야 안 싱거움 친구는 멸치고기 먹었었는데 그건 심각하게 별로였다
맨도롱 식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8-3
6
0
..... 심란....... 육수가 멸치인거 같은데 묘하게 다시다 많이 넣은거 같으면서도 돼지 육수인데 절묘하게 별로임
5
안산 야간산행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렸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유독 쌀쌀했던 날씨 때문에 오돌오돌 떨던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고기국수였습니다. 다만 양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고 별다른 특색없는 그냥 고기국수의 맛입니다. 추위 보정때문에 괜찮게 느껴졌던것 같지 굳이 재방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4
몇달전에 드디어 천원 올라서 국밥 드디어 8천원 됐어요. 여전히 맛있음
깔끔한 고기국수/국밥을 파는 집입니다. 고기도 많이 넣어주시고 무난하게 맛있어요
오랫만입니다. 지나던길에 갑자기 고기국수가 먹고싶어 들러서 먹었습니다. 육수는 딱히 특별함이 없습니다. 고기는 좀 오래 삶았는지 뻑뻑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돔베고기가 어떨지 궁금하더군요. '별로예요'를 준 이유는 면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젓가락질 세번에 육수 원샷하고 나왔습니다. 배고프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술깨기 좋은곳
8
보통~좋음사이. 뭐먹지 고민하다가 보여서 걍 들어감ㅎㅎ 무난하게 맛있었다. 근데 고기에 흑돼지털ㅠ이ㅠ있어서ㅠㅠ 그 부분은 먹지 못했답 ㅠㅠ 곱배기도 가격 추가 없음!
그냥 가격값 하는 맛이에요 적당히 밍밍한 육수 고기엔 너무 많은 기름 대충 삶아서 미끌대는 면. 하지만 7천원이잖아요. 그러니 많은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후추를 잔뜩 뿌려서 먹었어요. 제주도 음식 식당이라 그런지 카운터에 귤이 바구니에 담겨 있는데 하나씩 가져가라고 써있었어요 ㅎㅎ
11
신촌에서 가장 만만하게 가는 음식점 no.1! (7000)간이 되어 나옵니다. 양파장아찌랑 고기랑 먹는게 젛아서 자주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