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혼밥
<속 편한 얇은 피의 수제 만두와 시원한 냉모밀> 어린 시절, 여름마다 냉모밀에 만두를 즐겨먹었는데 요새는 주로 중식 만두를 먹거나 평양냉면에 사이드로 곁들여 먹는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만두는 장충동 평양면옥의 만두다. 만두의 매력은 소 못지않게 피라고도 보기에 피가 너무 얇은 만두보단 적당히 잘 숙성된 도톰한 피를 더 선호한다. 그런데 이 만둣집의 경우 속 편한 얇은 피의 수제 만두를 내고 있다. 만두 마니아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