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다이닝
MAMA DINING
MAMA DINING
대구 중구 동성로 '마마다이닝' "뽀짝하고 아주아주 단 빙수가 당길 때" 주변 카페는 사람이 꽉 찼는데 텅 매장이 어둡다. 바인듯 술을 팔 것 같은 느낌. 들어가보니 50대 이상은 족히 되어 보이는 수수한 아주머니께서 맞이한다. 모녀가 영업하는 가게라 들은 듯하다. 오늘 사람이 없어 영업종료인 줄 알았어요. 아고 그러게요 이런 적은 드문데.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푸딩빙수를 시키려는데 귀여운 걸 추천한다며 토끼를 권하신다.... 더보기
ㅋㅋㅋㅋㅋㅋ 여기 공간에 인테리어나 미적감각의 통일감같은거 전혀없어요 겹치는 가구나 접시 이런것도 하나도 없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고 킹받는다 여기 ㅋㅋㅋ이런 소리가 계속 나와오 ㅋㅋㅋ 푸딩 빙수가 맛있는 편인데 과일도 들어있구 푸딩도 들어있고 팥도들어있고 찹쌀떡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보이시나요 아메리카노에 편견없이 딸기 꽂아놓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커피 개노맛이에요 카누 타준 느낌 ㅋㅋㅋㅋㅋ 저 정수기로 얼린듯한 얼음도 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