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아주 옛날 이 근방 역사가 오래된 가게에서 알바하던 학생 시절,,,, 가게에 놀러오던 단골 (이라고 쓰고 ‘선배’라 부름)이 여기 떡볶이를 늘 사왔는데 그게 입맛에 익숙해져일까 가끔 이 떡볶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흘러 저도 낡은이가 되어 일했던 가게를 찾아갈 땐 매번 다른 간식거리를 들고 가는데요. 그래도 몇번에 한번은 이 떡볶이와 튀김을 포장해 가게 됩니다,,, 늦은 마감에 따뜻한 거, 일하다 집어먹어도 여럿이 나눠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