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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라부 대복식당 어디로 이사간거니 왜 나는 너를 찾을 수 없는 거니... 원래있던 자리에서 당인리쪽으로 이전한 것 같던데 옮겨진 주소에는 빈집만이... 어디 갔다는 얘기두 없구 속상해... 둘이가도 닭갈비 2인분에 초계국수를 시켜먹고 배 빵빵으로 나왔는데... 어디갔어요... 매콤한 닭갈비랑 짱 션한 초계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곳... 도라와...
대복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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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서 씁씁후후 하며 먹지만, 다소 센 양념이 중독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닭갈비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닭갈비가 거기서 거기라고 말 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아니다, 나에게는...! 추억여행을 하는 느낌의 인테리어 벽지(?)를 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좌식인게 슬플 뿐... 여긴 좀 나만 좋아할 것 같은 곳이다. ㅋㅋㅋㅋㅋ
신나게 먹어서 음식 사진 없다. 상수역 주변에서 닭갈비 땡기면 가볼만! 닭한마리부터 초계탕 닭곰탕 등 닭요리 전문점인데 한옥 느낌나게 시골 툇마루 느낌이라 술이 술술. 외국인들이 이 분위기에 신기해하며 닭 먹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닭과 야채가 크고 간이 쎄나 맛있게 먹었다! 자리는 좀 비좁고 좌식. 운치는 있다.
#닭갈비(2인분) 맛 평타. 가성비 킹왕짱. 엄청 맛있다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았고 1인분 8500원인데 2인분만 시켜도 엄청난 싸이즈가 나옴. 근래 가본 곳 중에 가성비 제일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