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 caron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옥천집에서 점심먹고 생각보다 멀지 않길래 방문. 남자 사장님이라 순간 놀란 나의 선입견에 반성했다. 옥수수를 빼고 하나씩 구매함. 꼬끄껍질이 어떤건 무르고 어떤건 바삭하면서 좀 들쭉날쭉. 개인적으로 찐득한 꼬끄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에 붙는 느낌이 있는 편. 다만 크림은 모두 맛있다! 특히 인절미맛이 꼬끄식감과의 조화가 좋았음. 커피와 같이 얌얌 완료.
젠틀 카롱
서울 양천구 목동로 163
9
0
산책길에 들러보았다. 고메 캐러멜 스콘(3800원)이 맛있다. 마카롱도 다 맛있어서 취향껏 고르면 된다. 까눌레 러스크는 주의해서 씹을 것. 엿 처럼 늘러붙음. 월, 화, 일 휴무. 수 12:00 - 17:00 목, 금, 토 12:30 - 19:00 모든 맛 집이 그렇듯 일찍 가야 선택 폭이 넓다. 우리집 하양너구리는 오늘도 의젓하게 문 밖에서 기다린다.
8
2
사진안찍고 바로 산딸기맛먹다가 놀라서 한입먹다말고 사진찍었어요 진짜진짜 맛있어요ㅠㅠㅠ왜 맨날 오픈안하는건지 너무 아쉬울정도..
3
이 집 마카롱 진짜 잘해요ㅠㅠㅜ 녹차맛 리뉴얼 되어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꼭 드세요!!
맛있어요! 솔트 바닐라랑 얼그레이 먹었는데 얼그레이는 향이 진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바닐라가 진짜 맛있음. 사이드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네용
1
오픈 시간으로부터 1시간 20분 지난 시점에 방문했더니 마카롱 한 종류...그것도 10개 남짓밖에 안 남은 현실... 😊😊😊또르륵 맛있는 마카롱 가게를 찾기 어려운(사실 그냥 마카롱 가게를 찾기 어려운) 목동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 건 축복이당 ✨ 크기는 보통 정도. 꼬끄는 쫀득. 필링이 엄청 부드럽다! 그린티 밖에 못 먹어봤지만 다음엔 천도복숭아 도전해볼거야 🌪🌪🌪오픈시간 맞춰서 태풍처럼 달려가리
6
5
목동역 인근에 있는 마카롱집이에요. 마카롱을 판매하는 날도 몇 안되고, 솔드아웃도 금방 되는 편이어서 냉큼 다녀왔어요. 마카롱은 개당 ₩2000 이고, 버터크림 베이스 필링 쓰신대요. 인절미, 초코, 바닐라, 크림 브륄레 사왔어요. 크기는 라뒤레보다 아주 쪼금 크고 아주 쪼금 두꺼워요. 그런데 같은 맛의 마카롱이어도 꼬크의 크기나 필링의 두께가 다 제각각이네요 ?!? 저를 위한 크림 브륄레를 먹어봤어요. 꼬끄는 매우~ 끈적여요.... 더보기
여태 먹어본 마카롱 중 원탑..
목동역앞 눈에 밟히던 마카롱집에 가보았다! 한개에 2천원! 크고 맛있다! 특히 크림브륄레! 인절미도 맛있다 한다! 주인장 파티쉐님이 귀엽다! 그래서 더 맛있다!? 수-토요일만 하고 포장만 가능한 미니미한 가게. 음료같은것도 없다. 오직 마카롱, 좋으다. 내 사진은 비루하여 마카롱가게의 인스타에서 가져왔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