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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티나 미술관 앞에 있는 소세지집. 줄이 항상 긴데 새벽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도 사람이 많다. 케제크라이너 (치즈 들어간 소세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낮에 못먹고 밤에 줄섰다. 바게트 빵 속을 파고 소세지를 넣어주는게 있고, 그냥 소세지만 썰어서 주는 메뉴도 있다. 들고 먹기 편해서 빵+치즈소세지+케찹만으로 주문했는데 쫀득한 소세지도 맛있고, 간이 좀 짭짤한데 빵을 같이 먹으면 좋았다. 양이 너무 많아... 더보기
Bitzinger Würstelstand
Albertinapl. 1, 1010 W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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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리뷰를 썼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빈에서 가장 유명한 소시지 가판대일 것이다. 알베르티나 바로 앞에서 뒤러의 토끼 그림을 이고 있는(저 토끼 작은 피겨는 알베르티나 샵에서도 판다) 저 가 판대는 빈필단원들이 휴식시간에 와서 소시지 먹고 가기도 하고 오페라 휴식시간에 성장을 한 사람들이 나와서 사먹고 가기도 한다는 그런 곳이다. 이곳 캐제크라이너와 커리부어스트를 꼭 먹어보라는 오래 산 이의 추천을 받아 먹어보았는데, 다른 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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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중심부를 돌아다니면서 한번쯤 지나가게 되는 핫도그 포장마차(?) 진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번 줄이 있어요😅 플레인 노치즈도 먹어봤는데, 소시지보다 빵이 진짜 맛있었어요!! 거친데 쫀득쫀득한 식감입니다. 근처에 박물관, 미술관이 많아서, 점심때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한번씩 점심대신으로 좋을 것 같아요. 간식이라 하기엔 쫌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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