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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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골목에서 발견한 귀여운 베이커리. 바게트도 기대 이상이었다 기억한다. 개성이 강하지 않아 부르스케타와 같은 요리를 해먹기 좋았다. 그런데 인스타를 보니 얼마전 가게를 닫은 듯하다.
프렌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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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명란청양바게트 소금빵은 식감이 쫀득한게 빵떡 식감이에요. 겉바삭이 아니라 좀 아쉽지만 맛은 좋아요. 짭짤하고 버터리한 맛이 살아 있어요. 명란 바게트에 청양고추 추가~~ 바게트도 괜찮지만 이런 크림 파스타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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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를 굉장히 잘하네요. 스프도 근처의 써머레인보다 훨씬 맛있어요. 무화과 리코타 치즈샌드위치는 무화과를 시나몬과 함께 스프레드 했는데 달달하고 조화가 좋아요. 치킨햄 샌드위치는 발사믹으로 졸인 양파가 짜면서 새콤한 조화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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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스프 음료 다 맛있었어요. 콘센트 있는 좌석도 있고 아아 오천원. 근처에서는 배달도 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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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구석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않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좋아요! 4층까지 있어서 자리도 넉넉합니다 디저트도 맛있는거 많이 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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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