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센동 26,000 #양념목살숯불구이 26,000 #연어머리구이 11,000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반주헌- 남자친구는 몇번 와봤는데 깔끔하게 반주하기 좋다하여 워킹으로 방문함! 이날 300일 기념으로 저녁식사 겸 반주하러 온 곳인데 분위기 조용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비록 스피크이지바처럼 찾아가긴 힘들었지만...ㅎㅎ 홀, 바, 룸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어 목적에 맞게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데이트, 모임, 가벼운... 더보기
한줄평: 점심 때는 안되는 메뉴가 많으니 저녁에 한 잔 곁들이러 가는걸 추천 4인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나눠져 있어서 종종 가는 스시산원 반주헌. 사실 반주를 곁들이는 저녁 이자카야에 더적합한 업장이라 그런지, 점심에 갈 때마다 안되는 사시미가 너무 많다 ㅠㅠ 알고보니 점심에는 가게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생선 손질이 거의 안돼서 제공하기 어려워서 그렇다고 한다. 아니면 생선이 다 안들어온 경우도 있다고... 그래서 ... 더보기
한줄평: 스시산원 계열 이자카야. 내가 갈때마다 안되는 메뉴가 너무 많다... 스시산원 계열에서 오픈한 카이센동 및 술안주 메뉴를 파는 식당. 이자카야에 더 가까운 곳. 예약도 쉽고 각각 방이 분리되어 있어서 종종 찾는데, 가격대가 싸지 않다. 카이센동이 2.6만원에 스페셜로 시키면 3.6만원 (.. ) 참치 연어 단새우 가리비 도미 방어 등이 올라가는데 해산물 가격 때문인지 가성비가...(눈물) 그리고 생각보다 메뉴가 식사메뉴... 더보기
가벼운 안주들도 많은 강남역 이자카야. 다양함이 생명인 이자카야. 기본 안주부터 고급안주까지 풍성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 사케 한 잔 씩에 헤비하지 않은 요리로 주머니에 부담주지 않으며 일차 혹은 이차에도 안성맞춤. 게다가 룸이 많고, 주문도 룸에서 태블릿으로 하니 코시국에 적합한 장소이며, 전철역 입구에 붙어 있다시피 해서 소규모 모임에도 적격이다. 코키지도 가능하니 안되는게 없다. 4인에 두병까지. 오토시 에다마메, 주문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