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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지극히 평범, 전반적으로 달다 가격 : 이동네 물가를 생각해도 좀 비싼기분 기타 :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점심시간엔 너무 복잡하다 분식이 정말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갈 이유가…
종로분식
서울 종로구 종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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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가게로 학생 때는 컵떡볶이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물가가 비싸서 떡볶이도 4500원이다. 메인이 튀김범벅인데 떡볶이 양념아니고 좀 더 떡꼬치 양념같은 단맛 강한 소스 뿌려준다. 추억의 맛이라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아주 예전 분식집 스타일이고, 튀김옷 두껍고 속은 좀 부실하고, 순대도 다소 마른 느낌의.. 맛은 보통 떡볶이 체인점보다도 아쉽다. 아주 오랜만에 추억팔이처럼 갔다가 이제 더 안가도 될 것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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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한말) 너무 달고 순대는 딱딱하고.. 예 모르겠어요. 🫠 매장 구석 선반에 말리고 있는 물체가 왠 나무 인가 했는데, 김말이였음을 가게 나설 때 알아버렸다. 1n년 전 먹어본 추억으로 간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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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영풍문고왔다가 떡볶이먹고 집에 가곤 했던 그런 추억의 떡볶이…라서 나는 맛있는데 평은 어쩐지 좋지 않다🤧
지나가다 구수한 느낌의 분식집이라 와봤어요. 특이한 메뉴는 튀김범벅이에요. 나머지는 평범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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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맛 대딩때 종종 왔었어요 튀김범벅은 옛날 피카츄 양념같이 달달해서 먹다보면 좀 물려요 하지만 맛잇음 튀김범벅에 떡은 별로 없어서 따로 시킨 떡볶이 쫜득쫜득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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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 나는 떡볶이는 안시키고 튀김범벅 주문한다. 근데 사실 튀김을 미리 만들어놔서 별로 안 바삭하고 안 따뜻한건 함정 ㅠㅋㅋ 떡볶이 지난번 주문했을때 걍 그래서 따로 안시켰는데 튀김에 떡볶이 양념 부어주실때 한두개 딸려오는 떡은 왜 맛있는걸까? ㅋㅋㅋ 가게가 넓진 않지만 포장마차에서 파는 느낌의 떡볶이랑 튀김을 실내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라면이랑 김밥도 특별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가격이랑 맛 다 무난해서 분식 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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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떡볶이가 나은 거 같군요. 튀김범벅은 늘 기대보다 실망하는 맛. 고구마가 많고 그리 바삭하지 않아 양념에 맛과 식감이 더 뭉쳐버립니다. 근방에 이런 분식집이 없다는 연유로 (고잉메리가 애매해지기까지 해서) 가게 되긴 합니다. 샐러드 김밥은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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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떡 4개를 제외한 나머지 튀김 중 90프로가 고구마튀김이라 퍽퍽해서 목 막힘 떡볶이 양념은 물엿을 때려부은 맛과 질감이라 너무 달고 너무 끈적거림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