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영등포한량

리뷰 6개

지방에 평이 괜찮은 돈카츠집은 여력이 되면 방문해보는 편이지만 서울에서 꽤나 이름을 날리는 업장들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면들이 있는 곳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을 하는 편이다. 돈카츠 흑심 또한 크게 기대를 하고 방문한 것은 아니었으나 꽤나 기분좋은 식사를 하고 왔다. 주문한 메뉴는 모듬카츠로 등심과 안심을 맛볼 수 있었는데 방문 전 살펴본 리뷰에서는 안심이 좋았다고 하는 반면 개인적으론 등심이 인상적이... 더보기

돈카츠 흑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7-1

아침식사를 위해 방문 특국밥을 주문했으며 내장과 피순대가 같이 들어있었음. 국물은 깔끔했고 보기보다 칼칼한 맛이 있었으며, 내장류는 잡내없이 부드러웠고 피순대도 냄새없이 괜찮았다. 김치류는 조금 아쉬웠으며 내장이나 국밥류를 다루는 식당들에서 나는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호불호를 많이 탈 듯했다. 가격과 맛은 만족스러웠으며 기회가 된다면 국하나에 피순대만 따로 시켜서 술한잔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추천메뉴 피순대 재방 의사... 더보기

조점례 남문 피순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39

전주에 왔으니 막걸리 한상을 먹어보고자 방문 넓은 매장이라 답답함이 없는것은 좋았으나 특색이 있는지는 의문. 나오는 음식의 가짓수는 제법 되는 편이지만 맛은 아쉬웠다. 인스타 감성도 아니고 동네 술집도 아닌 조금 애매한 느낌. 가성비를 따진다면 나쁘진 않은 선택인듯. 재방 의사는 없음

옛촌 막걸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44-4

전주에서 오래된 노포 중국집 물짜장, 삼선간짜장, 탕수육을 먹었다. 물짜장은 우동에 전분을 푼듯한 익숙하지만 색다른 느낌 유명하다는 간짜장은 양파를 잘게 자른 스타일로 강한 불에 빠르게 볶은듯 먹는 내내 물이 나지 않았다. 탕수육은 무난한 맛이었는데 튀김스타일이 마치 후라이드 치킨같이 얇고 바삭해서 호불호 없을 듯했다. 중식임에도 전반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기름짐이 덜해 속에 부담이 적었고 면도 가는면을 써서 색다른 기분이... 더보기

대보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

맛 : 부드러운 살코기와 각종 사리, 국물이 잘 어우러져 상당한 수준의 맛을 보여준다 가격 : 근처 물가를 생각하면 적당한 수준 총평 주변 친구나 지인이 놀러온다하면 종종 데리고 가는 맛집 가성비 가심비 빠지지 않아 실패할 걱정이 없음 다만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아 응대가 아쉬울순 있음

백부장집 닭한마리

서울 종로구 삼봉로 100-1

맛 : 지극히 평범, 전반적으로 달다 가격 : 이동네 물가를 생각해도 좀 비싼기분 기타 :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점심시간엔 너무 복잡하다 분식이 정말 먹고 싶은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갈 이유가…

종로분식

서울 종로구 종로 30